리벨라이(Liebelei, 1933)

미찌(루이제 울리히 분)와 크리스티네(마그다 슈나이더 분)은 오페라 극장에 가 발코니석에 앉아 관람하다 그만 실수로 글래스를 떨어뜨리게 되는데, 공교롭게도 누군가의 머리로 떨어지게 되고, 이것이 계기가 되어 테오(칼 에스몬트 분)과 프리츠(볼프강 리벤아이너 분) 두 장교를 만나게 된다. 크리스티네와 프리츠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리게 […]